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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2

창덕궁 나들이 2, 익선동 거리와 창덕궁의 가을빛 풍경~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에서 하차후 점심을 먹고 창덕궁으로 건너갔어요~ 골목을 지나는데 여기가 핫플레이스 익선동! 예스런 골목길 사이사이 힙한 느낌의 가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중국풍인지 일본풍인지 걸려있는 등인가? 별로다 개인적으로~ 익선동 한옥을 개조한 가게가 참 예뻣다. 골목골목마다 예쁜 가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냥 지나면서 사진만 담았는 다음엔 익선동과 한옥마을 위주로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았다. 이 가게 였나?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 저녁 장사하는 가게들은 다 오픈전이고 디저트카페등은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었다. 창덕궁 가는길에 덤으로 익선동을 지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집 정원으로 놀러가자~ 라며 하하호호~ 울긋불긋 물든 정원을 거닐면 조선시대 궁궐을 거니는 느낌도 조근 들어요.. 2021. 11. 21.
창덕궁 나들이, 점심-종로3가역 낙원상가근처 "나주곰탕" 덥지않은 계절이 오면 경복궁이나 창덕궁 비원으로 나들이 가자던 지인과의 약속으로 인해 오늘 창덕궁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주차부분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지하철이용으로 다녀왔어요. 종로3가에서 내려 밥을 먹고 가자는 쪽으로 얘기가 나와서 종로3가로 갔어요.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에서 하차 낙원상가에 내려서 우선 밥부터 먹고 창덕궁 구경하려고 해요 낙원상가도 저는 첨인데 서울 살면서 안가본데 많다며 ㅋㅋ 근처에 나주곰탕집으로 들어갔어요~ 선듯한 기운에 따뜻한 곰탕이 제격~ 곰탕은 고기국물 설렁탕은 뼈국물~ 이 차이 라고 하네요 첨 알았어요 ㅋ 주변에 음식점이 많기도 하지만 안전빵으로 곰탕을 먹기로 했어요~ 결론은 먹길 잘했다 입니다~ 고기가 아주 풍성히 들어가 있어 늦게까지 배가 든든했어요! 역시 곰탕이나..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