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1 파김치와 배추겉절이 좀 지난 사진이긴 한데~ 추석지나고 시장에서 깐쪽파 3천원, 사진속 배추는 쪽파랑 같이 샀던 배추로 5천원이었던~ 이미 겉절이 담아서 다 먹어서 이후로 다시 배추는 쿠팡이 더 저렴해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그렇게 많이 먹는 김치가 아니어서 쪽파김치는 거의 저 혼자 먹다시피해요~ 입짧은 남편은 한 조각 먹을까 말까해서 ~ 절반 남겼다가 또 후에 썼는데도 신선해서 또 절반으로 쪽파김치 간단하게 했습니다. 첫 번 해먹고 두 번째 남은것으로 버무린 쪽파김치. 쪽파 머리 크기도 저는 자잘해서 딱 좋았어요. 너무 큰건 저는 오히려 별로 더라구요. 머리쪽에 액젓 부어놨다가 전체 고춧가루 매실액 넣고 통깨넣고 버무리면 끝나는 쪽파김치~ 고기 구워서도 라면과도 고구마랑 먹어도 맛있네요~ 쿠팡에서 주문한 배추인데 실하고 ..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