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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시장6

우장산역 송화시장_ 착한탕국, 버섯불고기전골? 구매 요즘 무더운 여름 가스불 사용 요리하기 참 애로사항 많죠? 뭘 해야할지 더 막막하고~ 그럴때 혹은 반찬 애매할 때 사골국, 갈비탕 종종 이용하는데요^^ 이번엔 소고기버섯전골을 구매해봤습니다~ 우장산역에 위치한 송화시장 착한탕국! 덥고하니 뭐 냉장고 사두기도 애매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곤 하는데~ 소불고기 해먹은지도 오래됐고해서 ^^ 야채랑 고기랑 들은것 1팩, 육수1팩 이렇게 세트네요^^ 버섯불고기전골. 가격은 13,000원! 야채 때문인지 양은 제법 되는듯 해요^^ 냄비에 가득찼네요^^ 고기도 제법 들은것 같애요~ 메인과 김치 종류만 먹는다면 2인 충분히 넉넉한 것 같아요~ 다 끓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밑으로 훅~ 꺼지지만^^ 2인 충분한 것 같애요~ 3인은 좀 부족할듯^^ 양념추가 전혀 안했.. 2022. 7. 29.
강서구 우장산역, 빈티지하고 앤틱한 느낌 동네 카페 비쥬~ 수플레 맛있다^^ 강서구 우장산역, 송화시장 부근 동네 카페~ [비쥬] 앤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 비쥬 분위기 감성적이죠~^^ 커피맛도 좋은것 같아요~ 부드럽고 저는 좋았어요. 진하게 드시는 분은 샷 추가해 주신대요~ 수플레도 주문해 보았어요~ 플레이팅도 이쁘네요^^ 달콤하니 맛도 좋네요~ 수플레케잌에 바나나 블루베리 얹어서 냠~ 시럽도 뿌리고 기분좋은 달콤함이에요~ 커피는 3,500원. 수플레는 9,500원 입니다. 커피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종종 들르는 카페입니다^^ 카페 비쥬 위치 : 서울 강서구 강서로47다길 17 1층 2022. 5. 3.
우장산역, 송화시장 착한탕국-갈비탕~ 맛있어요! 외출했다가 늦게 들어오게 되어서 송화시장 착한탕국에 들러서 갈비탕 하나 사왔어요~ 갈비탕에 김치랑 간단하게 저녁 먹으려고~ 2~3인분 넉넉한 편이고요. 가격은 1만1천원입니다. 가끔 갈비탕 한팩 사와서 당면 불려서 넣고 표고버섯 대파 계란 풀어서 물 2컵 정도 더 붓고 끓여서 먹으면 3명은 충분히 먹어요~ 오늘은 무우랑 표고버섯, 대파 추가 했고 물도 2컵 추가해서 푹 끓여 주었습니다. 빨리 익히려고 무우를 채 썰었고요~ 냄비에 넣고 끓으면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깜박했나봐요~ 사진이 없는 점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계란을 뺏어요~ 이것역시 정신 없다보니 ㅎㅎ 물을 2컵이상 추가 했는데도 전혀 싱겁지 않고 밥 말아 먹기 딱 좋더라구요~ 슴슴하니 괜찮았어요~ 갈비탕 고기 건져먹고 밥 말아 김치 볶아서, 시골.. 2022. 4. 12.
송화시장 이대감 양념닭강정과 어묵~ 주말에 송화시장가서 사온 닭강정과 어묵입니다. 상호가 생각이 잘 안나는데~ 느낌상 이대감 양념닭갈비 같아요. 중자 사이즈구요. 따끈하니 떡도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저희는 치킨을 거의 배달 시키지 않아요. 양도 항상 남기거니와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치킨이 생각나면 차라리 닭강정 사서 먹어야 겠네요. 요즘엔 어묵도 비싸네요. 어묵 하나에 700원 이더래요~ 어묵은4개 포장해와서 닭강정이랑 잘 먹었습니다. 길거리 음식 잘 안 사먹는데~ 특히 오픈된 환경의 어묵은 더욱더... 눈에 안보고 먹으니 맛있네요 ㅋ 아무튼 줄서 있는집에서 사왔다고 하니 맛은 있습니다. 내일 주말에도 계속 춥다하니 집에서 따뜻하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잘 보내세요~^^ 2021. 1. 29.
송화시장, 닭강정 닭스토리에서~ 요즘 시장 안간지 오래되가네요. 겨울철 물미역과 좀 지나면 나오는 곰피도 잘 못 먹어봤네요 ㅋ 사골국 한 팩 사려고 송화시장 착한탕국 들러 사고 그 옆에있는 닭강정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중간사이즈 달콤한 맛, 매콤한 맛 섞어 달래서 닭강정 사왔어요. 닭강정 송화시장에서 사긴 첨이네요~ 상호는 닭스토리라고... 송화시장 닭스토리 닭강정 치킨이 고팠는지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따뜻함이 남아있어 닭강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강정~ 오랫만에 먹으니 맛이 좋네요^^ 윤기촉촉한 느낌~ 닭강정 맛있어 보이죠? 달콤한 맛, 매콤한 맛 반반 담아오길 잘했어요. 송화시장 닭스토리 닭강정~ 한 가지 맛이면 오래 못 먹었을 거에요. 뒀다 식어서 먹어도 맛있네요. 일부는 다음날 먹었는데도 좋았어요. 날 더워지면 곤란하겠지.. 2018. 4. 7.
송화시장,훈제오리고기 & 겨자소스 환상궁합^^ 송화시장에 훈제오리고기 팔아요~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 두어번 사서 먹긴하는데요~ 오리고기 몸에는 좋다고 하지만 자주 먹게되지는 않네요! 삼겹살 굽기엔 집에서 냄새가 너무나 패스~ 고기는 땡기는거 같고.. 문득 오리고기가 눈에 띄었어요^^ 주머니에 5천원뿐이고~ 혹시나 카드되는지 여쭈니 역시 안되시고~ 오천원뿐이라고 하니... 사장님 말씀이 동전으로라도 6천원 안되냐시며... 탈탈 털어 5천6백원 ㅡㅡ 너무 감사하게시리... 사장님께서 마지막 물건이라시며 5천6백원에 가져가라신다^^ 너무 죄송하면서도 또 어찌나 감사하던지.. 훈제오리 반마리 7천원을 5천6백원에 ^^ 김치볶음에 오리고기 구워 같이주신 겨자소스에 저녁 한끼 해결했어요^^ 오리고기 그냥은 많이 못먹는데~ 겨자소스와 오리고기는 너무 잘 어울..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