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1 아인슈페너와 누텔라 토스트, 달달함이 생각날 때^^ 동네 카페. 비쥬 지난번 수플레케이크 포스팅 했던 카페인데요~ 사진첩 뒤져보니 포스팅하려고 찍어둔 사진이 있길래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보통은 라떼 종류보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날은 달달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란? 아인슈페너(독일어권) = 비엔나커피 (영어권) 비엔나 커피가 오스트리아 "빈"의 영어발음으로 비엔나커피라고 알려졌다고 해요.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옛적 직업특성상 마차를 타고 달리면서 커피를 마시던것이 유래가 되어 흘러넘치는 커피를 덮어 덜 넘치게 생크림을 얹어 마시던거라고 하네요^^ 부실한 끼니를 떼우기 위한 마부들의 속을 달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답니다~ 하나 알게 되었네요^^ 지난번 수플레케이크는 먹어봤으니 이번엔 누텔라토스트를 주문했어요 ^^.. 202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