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1 장길자회장님, “작은 희생으로 소중한 생명 살리니 뿌듯 합니다.” 66차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소식 공유~[대한일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작은 희생으로 소중한 생명 살리니 뿌듯 합니다.” 66차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소식 공유~ [대한일보] 국내 혈액수급이 최저로 떨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생명이 위급한 불우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기 위해 광주 각지에서 700여 명이 함께 헌혈에 나선 것.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전개된 이웃사랑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시민 등이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헌혈 참가자들이 줄을 이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생명나눔 행진에 나선 이들은 “만약 내 가족이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데 혈액..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