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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3

간식-쥐포 구이~ ,후라이팬에 쥐포 굽기 요즘은 치아가 약해져서 건어물류는 자제하고 있어요~ 마른오징어 가격도 워낙에 비싸서 쉽게 먹지 못하는 간식거리가 되었네요~ 분명 마른오징어 한축하고 쥐포 20마리정도 들어간 포장채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사진 삭제하다 다 지워버렸나봐요^^ 동해안에서 사온 거였는데~ 오징어는 제 치아 상태로는 딱딱해서 쥐포 한 마리 구웠답니다 맛있는 쥐포구이~ 저는 후라이팬에 오징어나 쥐포를 구워요^^ 후라이팬에 굽는 쥐포구이~ 직접 불에 굽는것보다 잘 구워지네요~ 쥐포 한 마리 구워 금새 입속으로 사라지는 간식 ㅋ 먹을땐 맛있는데,,, 먹고난 후엔 어금니에 끼여서~ 치아가 아파요 ㅠㅠ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네요 ㅎ 2017. 3. 16.
땅콩 사과말랭이 말이~ 드세요^^ 안녕하세요^^ 추운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 며칠 쌀쌀한 날씨덕에 감기는 안 걸리셧는지?^^ 저도 다행히 감기는 안왔답니다^^ 오늘은 일터에 함께 일하는 왕언니께서 집에서 만들어온 간식을 소개합니다~ 볶은 땅콩에 건조한 사과말랭이를 이쁘게 말아오셨어요^^ 시골에서 농사지은 땅콩을 직접 볶아서~ 넉넉히 남은 사과를 건조기에 말리셔서 "땅콩 사과말랭이 말이"를 해오셨네요^^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다~ 너무 정성스럽고 이쁜 간식이라 오늘 입이 호강하네요^^ 직접 농사지어 보내주신 땅콩이 너무 꼬숩고~ 말린 사과에 말아놓으니 이쁜 꽃 같아요^^ 집에 땅콩이 있고~ 남아 뒹구는 사과가 있다면 건조기에 말려서 말아보세요^^ 손님초대 할 때 ~ 국산차와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땅콩 사과말랭이 말이^^ 제가 이름.. 2016. 11. 25.
횡성휴게소 서울방향 - 알감자와 떡볶이 지난 추석연휴 주말에 서울올라오면서 들린 횡성휴게소 서울방향~ 시간이 어중간해 약속시간 임박으로 식사는 뒤로하고 알감자랑 떡볶이로 제빨리 먹고 출발햇네요~ 횡성휴게소 알감자와 떡볶이 간식으로 후딱 먹고 출발했지만 생각해보니 맛있었네요 ㅎㅎ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