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oyo나눔

장길자회장님 "2019년 한 걸음 더, 한 생명 더" 국제위러브유 새생명걷기대회 ~

by ☆티라레미수☆ 2020. 3. 31.

"한 걸음 더, 한 생명 더!"

2019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새생명 가족 걷기대회

봄날은 점점 깊어지는데~
이 아름다운 생기 돋는 봄을 올해는 느끼지 못하고 보내게 생겼네요.

한 달 반을~ 바깥출입을 안하고 온전히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 생활중인 현재..

언제쯤 온전히 자유로운 시간을 맞이할 수 있을지요..

3월의 끄트머리는
2019년의 봄을 추억하며 국제위러브유의 정기행사 새생명 사랑의 걷기대회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2019년 서울. 국제위러브유 20회 새생명 걷기대회

 

2019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20회를 맞이했습니다.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이사진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이우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는 물론 16개국 주한 외교관과 그 가족이 그리고 6천여명의 국제위러브유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내빈의 축하 메시지 후 성금 기증판이 전달됐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국내 복지소외가정·다문화가정 135세대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4곳, 강원도 산불 이재민과 요르단·이라크·모잠비크·라오스·방글라데시·피지·베트남·우즈베키스탄·코트디부아르·잠비아·나이지리아 등 해외 11개국의 난민·이재민·기후난민·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억 11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2019년 필리핀. 위러브유 21회 새생명 걷기대회

지난 5월 6일, 한국에서 열린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국제위러브유의 인도주의 활동 비전,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가 선포됐습니다.

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함께 지구촌 가족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각 대륙에서 릴레이 걷기대회를 추진했습니다~

5월 26일, 필리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 가장 먼저 릴레이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케손시티에 위치한 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마닐라권 회원들을 중심으로 케손시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봉사단체·기업체 대표 등 약 3,000명이 참가했습니다.

필리핀 새생명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나무 심기, 이재민 구호, 교육 지원 등에 쓰이게 됐습니다.

2019년 페루. 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온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가 페루 리마에서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건강한 지구, 희망찬 인류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가 서울과 필리핀에 이어 페루로 바톤이 전달되었습니다.


6월 23일, 산티아고데수르코 지역의 로마 아마리야 생태공원에는 시청 관계자와 리마지부 회원, 시민 등 1500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발걸음에 동참했고~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국제위러브유는 페루 보건복지부와 협력, 심장병 어린이 10명을 지원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50대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릴레이 23회 새생명 걷기대회 피날레. 미국.

지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페루를 거쳐 미국에 닿은 릴레이 걷기대회는 이로써 3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만 3천여 명이 동참해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번 미국에서 열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23회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5만 달러 상당의 성금은 모잠비크 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19년 새생명 걷기대회는 한국, 필리핀, 페루, 미국에서 릴레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 5월이면 세계적으로 이 어려운 난국이 잠잠해 질까요?

2020년에도 세계적으로 릴레이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발걸음~ " 한 걸음 더, 한 생명 더!"에 동참하는 나라들이 많아지면 참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지구촌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