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무더운 그리고 또 무더운 폭염과 열대야...
이러다 사람잡겠다 싶은 이 뜨거운 열기..
비조차 내리지 않던 시간속에 타들어 가는 땅과 마음~
지금 이 시간 오랫만에 시원하게 빗님이 내려주신다.
너무 반가워 현관문 열고 뛰어나가
팔을 벌려 시원한 비를 느껴본다~
잠깐 흩뿌렸다 그칠 비가 아니라
밤새 시원하게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적당히..
어디에선 내리는 소나기가 따뜻했다고 하는데.. 지금 내리는 소나기는 시원한 느낌이다. 이 반가움이란~
하늘 향해 고맙습니다 속으로 되뇌여본다.
내리는 빗소리 오늘 참 반갑고 듣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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