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인이 나누어준 자두를 먹다
작년에 어느 블로거께서 가운데 큰 씨앗있는 과일 반으로 쉽게 자르는 법!
을 공유해 주셔서 몇번 해봤지요^^
그러나 해가 바꾸니 기억도 다시 원점 ㅋ
잊어버렸다가 자두랑 천도복숭아 먹으며
문뜩 생각나 해봤어요^^
우선, 천도복숭아!
너무 싱싱한 놈만 골라왔더니
칼로 잘라먹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천도 복숭아 한알을 칼집을 빙 둘러가며~
내주고 두 손으로 복숭아 비틀어주기!!
헉;;;;
너무 딱딱하고 싱싱한거라 천도 복숭아는 실패했어요!
더 쪼개득 칼집내고 비틀어봐도 꿈쩍 안해요 ㅋ
할 수 없이 포기하고~
조금 부드러운 자두로 도전!!
사진에 보이는대로~
칼집 빙 둘러 내주고!!
손으로 위 아래 비틀어줍니다!!
칼집 낸대로 자두가 쏙! 반 갈라졋어요~
완전 딱딱하고 과육이 씨앗에 많이 붙어있는 과일은 조금 힘들어요!
약간 부드러운 과일이 잘되는듯~
천도복숭아는 다음에 조금 부드러운 것으로 다시 도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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