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갯방풍 날때 삶아서 냉동 시켜둔 나물~
마지막으로 꺼냈어요!
삶아서 물에 담궜다가 물기 짜지말고 건져 한 번 먹을 만큼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녹여서 나물 무침해도 무방하더라구요~
녹인 갯방풍나물 녹여서 물에 한 번 헹궈서 물기 잠깐 빠지게 채망에 뒀어요~
갯방풍은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있을듯 하지만
저는 향이 좋아서 봄에 갯방풍 나올때 꼭 사먹어요~
무침은 간단하게 조선간장 혹은 액젓을 넣고 마늘과 통깨, 소금약간, 참기름 만으로도 되니 간편해요~
기호에 따라 고추장 혹은 된장에 무쳐도 맛이 좋아요 ^^
한 여름 지나고 다시 갯방풍 판매 하는곳이 있어서 주문했다가 냉동실에 얼려둘까 싶어요~
이제 얼려둔 해녀 물미역 꺼내서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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