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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위러브유 걷기대회]-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장길자회장님!

by ☆티라레미수☆ 2022. 8. 25.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걷기대회가 환경문제 해결도??

언듯 감이 잘 안오나요?^^

오늘은 위러브유 걷기대회가 어떻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지 소개할게요~^^

 

http://weloveyouwalkathon.com/%ec%9e%a5%ea%b8%b8%ec%9e%90-%ed%9a%8c%ec%9e%a5-%ea%b1%b7%ea%b8%b0%eb%8c%80%ed%9a%8c-%ed%99%98%ea%b2%bd%eb%ac%b8%ec%a0%9c/#comment-1645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환경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지구촌에는 물 부족, 기후난민 등 한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너무나 많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은

weloveyouwalkathon.com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촌의 문제(물 부족, 기후난민 등)를

한 개인의 관심만으로 해결하기란 역부족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길자 회장의 걷기대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무척 고무적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걷기대회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장길자회장님

 

지구촌의 여러 환경문제

물 부족

지구 표면의 70%는 물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는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 이유는 이 70%의 물 중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담수, 즉 민물은 2.5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2.53%의 민물 역시 1.73%는 빙하나 만년설로, 0.79%는 지하수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총량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0.0072%에 불과한 것이다.1 지구상의 전체 물을 5ℓ용기에 담는다고 가정할 때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은 찻숟가락 한 술에 해당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물을 구하러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일은 다반사며, 그나마도 구할 수 없어 오염된 물을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는 일도 빈번하다.

기후난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자 몇몇 섬나라들은 생존의 위기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에서는 1999년에 실제로 해수면 상승 탓에 두 개의 섬이 사라졌고, 인구 1만여 명의 투발루는 가장 높은 곳이 해발 4.5미터밖에 되지 않아서 국토 전체가 물에 잠길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물 부족 현상과 기후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장길자 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2012년,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4회 걷기대회는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알 수 있듯, 당장 생존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투발루를 잊지 말자는 취지의 행사였다.


장길자 회장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한 걷기대회는 2012년에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았다.

 2008년부터 매년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의 물부족 국가에 사랑의 펌프를 지원해온 것이다. 

특히 2008년 개최된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펌프를 나누자”고 호소한 장길자 회장의 기념사는 많은 회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물이 곧 생명과 직결되는 물 부족 아프리카 국가로서는 펌프와 저수시설 전달이 곧 생명을 살리는 효과로 직결됨을 알게 된 것이다. 

이날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랑의 펌프 및 저수시설 설치 비용이 전달되었고, 전달된 비용을 통해 아프리가 3개국 60개 지역에 펌프 및 저수시설 지원이 가능해졌다.


비단 투발루뿐 아니라 그간 사랑의 물펌프가 설치된 지역들은 대개 식수를 구하기가 무척 어려운 지역들이다. 

수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야 하는 지역도 있는가 하면, 물을 긷는 대가로 많은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어렵게 물을 구해야 했던 이들에게 물펌프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축복이다.

 

지구의 70%가 물로써 이루어졌다고 지식적으론 알고 있었지만~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담수는 2.53%뿐이라니..

그럼에도 77억 인류가 지구에 살고 있다는점이 실로 놀랍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새생명 걷기대회를 통해 물부족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수몰위기에 처한 나라에 물펌프 및 물탱크 저수시설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침몰한다는 두려움보다 당장 먹고 쓸 물이 없음이 더 고통인 기후난민들에게 국제위러브유의 지원으로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 이런 활동이 국면한 환경문제 근본을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그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