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와 오리새끼~ 아기 오리 ㅋ

비온후 선선한 날씨덕에
오늘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너무 반가운 손님을 마주했답니다 ^^

바로, 병아리와 오리새끼~^^
아기오리 손님들 ~♥

완전 사랑스럽네요^^
저는 너무너무 오랫만에 봤어요
요즘도 병아리를 파시는분이 계시네요^^

병아리는 병아리라 하는데~
오리새끼는 별 다른 호칭이 없는건가요?
그냥 오리새끼라 칭하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ㅎㅎ

꼬마 손님들이 몰려들어 아쉽게도
수줍게 한컷만 담아왔는데요~
어른인 제가봐도 넘나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마당있는 집이라면...
두 마리 정도 사왔을텐데~
키울곳이 없어 그냥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