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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iwf장길자회장님 고향같은 어머니사랑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 한결같이 고향같은, 어머니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국제 위러브유 & 장길자회장님 !! 사회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클린월드운동, 국제지원, 재호구호활동으로 지구촌 곳곳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되어 여러분곁에 있는 좋은이웃으로 함께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힘들면 포기하거나 나와 상관없다고 외면하는 다수의 사람들과 달리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분, 바로 어머니시죠? 가진 것 다 내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시는 어머니의 사랑... 명절마다 많이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고향같은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장길자회장님과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타향살이로 고단한 다문화가정을 따뜻하게 보듬고 살펴주시고 계시는데요~ 국제위러브유 홈페이지에서~ 장길자회장님께서 다문화.. 2017. 1. 5.
희망적인 단어 순우리말 "끄트머리" 희망적인 단어 순우리말 "끄트머리" 이미지 : 플리커 순우리말에 '끄트머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끄트머리'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끝이 되는 부분'이고, 둘째, '일의 실마리'라는 뜻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끝과 시작이 함께 공존하는 단어입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옛 우리 선조들은 끝을 끝으로 보지 않고 또 다른 시작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비롯된다. 10층 탑도 작은 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데서 시작된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 노자 - 글과 이미지 : 따뜻한 하루 2016년의 끄트머리를 지나 2017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우리말 끄트머리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니 .. 2017. 1. 5.
[공감글] 임금이 밝으면 신하는 곧다 [공감글] 임금이 밝으면 신하는 곧다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습니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 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관명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다시 아뢰었습니다. "신은 어사로서 어명을 받들고 밖으로 .. 201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