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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2

깍두기와 쪽파김치 요즘 자주 먹는 김치라면~ 쪽파김치에요! 시장에서 파김치 조금씩 사는데 6천원 차라리 쪽파한단 사서 담자 싶어 쪽파 한단 4천원에 샀어요 ~ 다듬는게 귀찮아 차일피일 미루다 3일이 지나니 쪽파가 글쎄 누렇게 뜨는거에요 ㅠㅠ 더이상 안되겠어서 다듬은게 이모양 3/2를 버린듯 허허;; 다듬는데 1시간 ㅋ 밤늦은시간 다시 일회용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다음날 파김치 담기돌입했죵 ㅋ 담는김에 냉장고 검정비닐에 싸두었던 제주무 중간크기 하나 두달이 다되어가는듯 ㅋㅋ 이 제주무도 깍두기로 탄생하는날~ 파김치나 깍두기나 저는 양념차이 별로 없어요~ 길게담은 파김치 보기엔 이뻐도 먹기불편! 씻은 쪽파 먹기좋게 미리 잘라서 ~ 까나리액젓,마늘쬐끔,매실액,고춧가루넣고 액젓이 파를 절이듯 잠깐 놔두었다 버무리면 끝 .. 2017. 3. 25.
쪽파김치~ 추석전에 쪽파 조금 2팩사서 파김치를 담았어요~ 울식구 먹긴 알맞은양이에요~ 쪽파가 여리여리해 먹기 딱 좋을듯^^ 쪽파 다듬어 아싸리 칼로 잘라 씻어 건져뒀어요~ 양푼이에 까나리 액젓과 고추가루 먼저 뿌려두고~ 앞뒤로 뒤집어주며 간단히 절여듯 한 10분 뒀다가~ 집에 통깨도 떨어지고해서 매실액만 추가해서 버무려 완성한 쪽파김치! 쪽파김치! 들어간건 없지만~ 추석에 시골갔다와 지금 잘 먹고 있어요~ 쪽파가 야들해 먹기좋네요^^ 2016.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