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나물1 머위나물과 방풍나물 그저께 시장 나가서 사온 봄나물 방풍과 머위입니다. 3천원씩 이고 인터넷장보기 보다 훨씬 양이 넉낙하네요~ 다듬으려 보니 방풍나물은 별로 가려낼거 없이 연하고요~머위도 여리여리해서 나물 해먹기 좋은 상태인데 다만 시든거나 티가 좀 있어서 손질이 좀 걸렸습니다~시들고 상태 나쁜게 이만큼 나왔네요~ 덜 팔린거 그냥 섞어뒀나봐요~방풍나물 삶고머위나물도 삶아고추장 넣고 머위나물 무치고~ 약간의 쓴맛이 좋긴한데.. 약간 비릿한 맛이 나는건 내 기분일까요? 어릴적엔 거의 먹지 않던건데~ 나이가 들어가는지 머위나물 보면 ~맛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ㅋ 초장에 무쳐 새콤달콤하게 먹던 옛기억에 머위나물 해봤습니다~방풍은 소금과 간장으로 한 주먹만큼~ 사진엔 없지만 된장 약간 넣고 무친것 2가지로 해봤습니다. 방풍은 고추장..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