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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지구촌 곳곳 홍수피해 돕는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새생명복지회)

by ☆티라레미수☆ 2017. 4. 3.
며칠전 콜롬비아에 큰 홍수 피해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크게 났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출처:연합신문

콜롬비아 남서부 모코아에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로2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삶의터전도 발생했다하네요~

이렇게 지구촌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으로서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새생명복지회)에서는 큰 홍수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2가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첫번째는 멀리 네팔 셉타코시 수해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을 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새생명복지회) 입니다

http://www.weloveu.or.kr/movement/major_content.asp?lang=ko&news_idx=103&page=2&group_cd=D⊂_group_cd=9 네팔 삽타코시 수재민·희귀병 어린이 구호 ( 출처: 위러브유 홈페이지)

두번째는 서울 양평동 수해현장 봉사활동한 국제위러브유회원분들(장길자회장님/새생명복지회) 소식입니다.

http://www.weloveu.or.kr/movement/major_content.asp?lang=ko&news_idx=81&page=2&group_cd=D⊂_group_cd=9 안양천 둑 붕괴로 침수된 서울 양평동 수해복구 자원봉사 (출처: 위러브유 홈페이지)

국제위러브유 (당시 새생명복지회,장길자회장님)회원들은 흙탕물로 더러워진 살림살이들을 깨끗이 씻어내듯, 수재민들의 마음에 드리워진 슬픔과 고통의 얼룩도 속히 지워지길 바라며 봉사에 임했답니다.

한가지 인상적인것은 ~

지하 변압기 부품공장에 흙탕물이 휩쓸고간 자리에 회원들이 찾아와 손수 흙탄물을 닦아준 모습에 최종운(81)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시며 도와주어 고맙다시며 자신도 도움을 받았으니 어려운 사람을 돕는 새생명복지회회원이 되고싶다며 연락처를 물어오셨다고 합니다.

갑자기 예고없이 찾아온 자연재해앞에
마음 추스르기도 힘드셨을텐데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려 하시는 최종운할아버지 마음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슬픔은 나누면 줄어들고
사랑은 나누면 배가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전 새생명복지회)과 함께 어려움을 당한 지구촌이웃을 돕는 사랑을 실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