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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2

간단저녁메뉴-카레 언제나 식사준비가 고민이지요~ 다양하게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ㅋ 자주 먹는 국도 여러번 돌려서 하다 요즘은 국도 멈췄어요~ 뭐 할게 없네요 ㅠㅠ 카레를 했어요. 감자,당근,양파, 프랑크소세지 썰어넣고 볶다가 물넣고 카레가루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만한 간단한 메뉴도 없지요~ 카레가루은 백세강황가루를 씁니다. 오뚜기 약간매운맛만 먹다가 백세카레가루 쓰니 맛이 더 좋더라구요. 옥수수랑 콩이 든거는 웰프레쉬 냉동야채 4종류? 든거 그거 사용했구요. 냉동실에 조금 남은 오래된 멸치도 소생시켰습니다. 다진마늘과 고추를 썰어넣어 볶았는데요~ 저는 멸치볶음에 고추랑 마늘넣는게 맛있더라구요. 단점은 당일에 먹을만큼만 하셔야 한다는 점. 풋고추는 하루 지나면 누렇게 변합니다. 보기에 안좋아요. 오늘은 이렇.. 2020. 6. 4.
저녁메뉴-오랫만에 먹는 카레 오늘 저녁 메뉴는 카레였어요^^ 제가 카레를 아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요 남편이 좋아하는편이지만~ 이상하게 제가 만든 카레는 별로 맛이 신통찮아 제가 자주 만들지 않아요 ㅋ 근데 저녁메뉴 거리가 없어서 카레로 정했어요^^ 재료는 작은사이즈 감자 두개가 남아있어 깍뚝썰고~ 당근 반개 깍둑썰고~ 양파 작은거 깍뚝썰고~ 양송이 버섯 사둔게 있어 도톰하게 썰고 냉동실에 남아있던 소불고기용 고기 작은덩이 넣고 다진마늘 다져 한꺼번에 냄비에 담아 식용유 두르고 볶아줬어요~ 순서대로 야채 넣어 볶는거? 저는 간편하게 한꺼번에 몽땅 넣고 볶아요~ 오뚜기카레 약간매운맛 4인분짜리 카레가루 덜어내 물에 개었다가 볶던 냄비에 부어줬어요~ 물론 냄비에 야채랑 고기 볶던곳에 물붓고 카레가루 조금씩 넣으면서 개어줘도 되구요~ 막 ..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