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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2

치킨~1년에 한 두 번 먹는날, 그날이 오늘이네^^ 자담치킨~ 울집은 배달음식은 거의 없어요~ 배달어플도 안 깔았고요~ 피자 먹고 싶으면 집 근처 전화 주문하고 직접가고 햄버거 먹고 싶으면 집 근처 매장 가서 사오고~ 집근처에 거의 있다보니 자주 먹지는 않아도 가끔 사먹기는 합니다. 그런데 치킨은 1년에 한 두번 먹을까? 오늘이 바로 그 치킨 먹는날인가 봐요~~33 이건 가까이 사는 회사 팀장님이 치킨 반마리 사주셨어요 ㅋ 남편은 저녁 약속 있다고 나가고 혼자 치킨 반마리 먹었어요. 오예~ 갓 튀겨온 치킨이라 따뜻하네요~ 바삭도 하고요~ 염지를 해서 그냥 먹어도 싱겁지 않고 맛있네요~ 오랫만에 생각지도 않게 먹게된 치킨이라 더 맛있네요^^ 저는 피클은 국물 따라내고 생수에 한 번 휑궈 먹는편이에요~ 시큼한 맛을 줄이고자~ 다른 치킨무에는 빙초산을 넣어 절이나요? 여.. 2022. 4. 19.
자담치킨 ~ 티비 광고에 나오는 자담치킨을 먹어보았어요~ 조정석씨가 먹고 하는 그거~ 그런데 그 먹슐랭? 머슐랭?은 아니구요 그냥 후라이드에요 ㅋ 남편이 회사분 저녁을 못 먹었다고 하여 양천향교역 근처에서 만나 치킨 먹자고 하셔서 자담치킨 갔다가 절반쯤 남아서 저 먹으라고 반 남은거 포장해 왔네요 ㅋㅋ 울집은 둘이서는 거의 치킨을 시켜먹을일이 별로 없거든요. 항상 많이 남으니까~ 먹고 포장해 오는중 아주 식어버린게 아니고 약간 미지근 온기가 남아 있다라구요~ 그래도 금방 튀긴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살짝 굴렸어요~ 아! 요럴때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바삭하게 재탄생 될텐데 쫌 아쉽네요. 에어프라이어 활용이 저희집에서는 그닥 덜 쓸 것 같아 부피가 있어 자리차지 할까봐 안샀어요. 광파오븐도 옛날에 정말 잘 쓸 것 같아 샀다가..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