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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쌀떡볶이2

야식-오구쌀피자, 페퍼로니피자+오구쌀떡볶이 오구쌀피자에서 야식 포장해 왔어요. 페퍼로니피자는 남편이 먹어보고싶대서~ 원래는 티비에서 생활의달인에서 떡볶이 나오길래 이 시간에 떡볶이 사 먹을곳으로 오구쌀피자에서 먹었던 쌀떡볶이가 생각나서 피자도 함께 포장해 왔습니다. 음...오늘은 그냥 떡볶이가 그맛이 아니네요. 쌀떡도 지난번 먹었던 쌀떡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떡볶이같은? 밀떡같은 느낌이 컸어요. 국물도 많았고 달기도 엄청 달아서 만드는분이 달랐던 걸까...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재주문은 어렵다는 생각. 피자도 페파로니는 그냥저냥~ 떡볶이는 몇점 집어먹고 다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고추장 더 넣고 단맛을 줄여서 해먹으려고~ 오늘은 모두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 2021. 7. 19.
59쌀피자- 야채피자, 치즈그라틴스파게티, 오구쌀떡볶이 맛있네~ 오랫만에 59쌀피자에서 피자 주문해 먹었어요. 이상하게 우리집은 배달은 안시키고 전화해두고 직접 찾아옵니다~^^ 예전에(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가?) 배달원이 가게에 있던 시절에는 그냥 전화주문하고 배달시켜 먹었지만, 배달전문 라이더가 등장하고는 배달앱은 일절 사용을 안하고 있어요. 배달 시켜먹을 경우가 많지 않고, 굳이 몇천원 더 배달비 부담하기 싫어서 ㅎㅎ 돈도 아낄겸 겸사겸사~ 그리 멀지 않은곳에 가게 들이 있으니 전화 주문하고 음식나올동안 시간체크 해뒀다 직접 찾으러 갔다옵니다. 59쌀피자도 명덕고 근처에 있어서 몇개월에 한 번씩 피자가 먹고 싶으면 늘 통감자새우피자를 먹었어요. 이젠 바꿔 보고 싶어 심플한 피자 위주로 ~ 이번엔 야채피자 주문했어요. 심플한데 맛있어요~^^ 라지사이즈 8,900원!..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