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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해수욕장2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나들이2~ 소사나무군락지, 데크산책로 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인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나들이 2~^^ 점심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간다. 서해바다라 물이 빠진곳은 이렇게 뻘이 드러난다. 이것도 이뻐 보이네~ 십리포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찰칵~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입구에는 안심콜로 방문인증하고, 체온측정하고 손목에 띠를 붙여준다. 그리고 입장~ 영흥도 지명 유래 영흥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으나,고구려,신라가 한강유역을장악하는데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고려 현종9년(1018) 수주(수원)의 속군이 되었다가 인주(인천)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에 속하였고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지금의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옹진군이 인.. 2021. 8. 9.
인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가는길~점심, 길마 바지락칼국수[칼국수와 해물파전] 평일낮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으로 나들이 갔다왔어요. 소사나무 군락지가 예뻐보여 떠났습니다. 내리어촌계를 약간 지나 길마 바지락 칼국수집으로 들어갔어요~ 깍두기,겉절이 김치, 얼갈이열무 백김치? 보리밥 먼저 나왔어요~ 백김치에 고추장 참기름넣고 보리밥 먼저 먹어줍니다. 우연히 들어간 집인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백김치가 맛있어서 반찬 셀프코너에서 몇번 리필했어요~ 그다음으로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내용이 실한편이고 맛도 좋아요. 다만 좀 밑부분이 축축해서 아쉽~ 역시 바지락이 신선해 아주 달큰하고 맛있습니다~ 2인분인데 양도 많아요 이미 그릇에 떠놓고 먹던중에 찍어서 사진이 좀 별로죠?^^ 칼국수 다시 먹고 싶네요~ 넘 맛있었어요~ 점심 맛있게 먹고 기분이 더 좋아졌네요~ 이제 십리포해수욕장으로..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