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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2

초복, 삼계탕 드셨나요? 저는 치킨으로~ e쿠폰 bhc 후라이드 치킨 지난 휴일 일요일은 초복이었죠~ 팔목 수술로 칼질이 어려운 엄마를 위해서는 냉동 즉석 삼계탕을 미리 보내드리고 저흰 치킨 쿠폰이 생겨서 주말 토요일에 미리 시켜 먹었어요~ 회사에서 보내준 bhc양념치킨 e쿠폰. 배달을 안 시켜 먹는집이라 ㅎㅎ 처음으로 e쿠폰 이용해 집근처 bhc치킨 배달 시켜 보았습니다. 양념치킨인데 후라이드로 변경해 주말저녁을 대신했습니다. bhc치킨, 완전 큰닭이네요~ 둘이서 절반 먹고 남겼어요 튀김옷이 바삭해서 기름을 많이 머금지 않아 덜 느끼했어요~ 초복이 지나서 인가 무더운 날씨네요. 선풍기 바람도 덜 시원해지네요. 저녁엔 에어컨을 처음으로 켜봅니다. 옴마 시원한 것~ ㅎㅎ 닭 보다도 에어컨인가요? ㅎ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021. 7. 12.
삼계탕인가? 닭백숙인가? 어제 초복 이었는데~ 오늘 삼계탕? 닭백숙?을 끓였습니다. 어제 콩국물 생겨서 콩국수 해먹으려다 저녁 먹고 온대서~ 콩국물을 그냥 마셔서 없앴네요 ㅋ 삼계탕용 닭 2마리가 들어와서~ 어제 분리해서 따로 보관할 걸... 두 마리가 꽝꽝 얼어붙어서 그냥 2마리 다 삶았어요. 1차로 삶아서 씻어내고 닭껍질도 벗겨냈어요~ 물붓고 삼계탕용 약재 티백도 넣고 통마늘 10알도 넣고요~ 팔팔 끓이다 냉동실에 있던 꼬마전복도 10마리 넘게 들어 갔습니다~ 보글보글 팔팔 끓여진 삼계탕~ 닭안에 쌀은 안 넣었어요. 국물에 그냥 밥 말아 먹으려고요^^ 물을 더 추가 한 후 더 끓여서 소금 약간 넣고 국물 간을 보니 ~ 제대로 진국이네요^^ 닭 비린내도 안나고 맛납니다~ 애써 끓여놨더니 오늘도 남편님은 식사를 하고 온답니다.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