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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2

[장길자회장님 -네팔 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위러브유가 머물다간 자리 새집이 지어졌어요^^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지부에서 바타찬씨 집을 새로 지어 주었습니다. 바타찬 씨의 집이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로 번듯하게 지어지는 과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찬 바람이 쉭쉭 드나드는 집에서 네 가족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지, 근심으로 하루하루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바타찬씨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2022. 4. 13.
강원도 대형산불로 집을 잃은 어르신, 그리고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새생명복지회)의 긴급재난구호~ 어제 강원도 강릉, 삼척에 대형 산불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직도 삼척에선 진화작업이 50%밖에 이뤄지지 않고 있대요 다행으로 강릉에선 불길을 잡았나봐요 그런데 왠일~ 경북 영덕에서도 영해해안도로쪽 인근산이 불타고 있답니다 ㅠㅠ 큰일이네요 지금까지 30채가 넘는 집들이 불타 없어졌다는데 58년이 넘게 사신집을 잃어버린 어르신들이 많이 걱정되네요~ 출처:한겨레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63721&iid=34577041&oid=028&aid=0002363612 워낙에 강풍이라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인 집~ 고무신만 신고나와 돌이보니 잿더미가 되어버린 집을 바라보는 심정이 어떠셨을까요? 인명피해가 없으신걸 참 다행이고 감사하지만~ 앞..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