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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된장국2

휴일엔 간단하게 유부초밥과 미역된장국~ 사실 지난 백신맞았을때 이것저것 먹을것 준비하면서 사둔 유부초밥을 오늘 해 먹게 되었어요. 야채 이것저것 다지기 싫어서 양파만 조금 다지고 계란 스크램블해서 간단히 유부초밥 만들었어요~ 유부보다 밥이 조금 더 남아서 조미김 부셔서 주먹밥 동그랗게 말고~ 유부초밥과 곁들어 먹을 미역된장국 간단히 끓였습니다. 미역과 표고버섯만 넣고 슴슴하게 끓인 된장국에 유부초밥으로 한끼 든든히 먹었네요^^ 휴일밤이 깊어갑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2021. 10. 3.
돼지앞다리고기양념, 미역된장국, 된장찌개 소분~ 시골 내려온김에 팔목 다친 친정엄마 당분간 칼 사용해 반찬을 못하시기에 고기양념, 된장국과 찌개를 바로 끓여드실 수 있도록 손질해서 소분해 냉동시켜 두었습니다. 돼지앞다리살 불고기감으로 5근 사고 간장, 맛술, 매실액, 후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듬뿍 넣고 양념하고 당근, 양파, 대파, 새송이버섯 썰어 일회용비닐에 소분하니 8봉지 나왔네요. 야채를 충분히 준비 못 해서 표고버섯을 미리 준비해 뒀는데 내일이나 도착하지 싶어 표고버섯빼고 일단 된장찌개와 된장국으로 나눴습니다. 서울 집에서 가져온 호박하나 썰어 된장찌개용으로 빼고 마른미역50g 불려서 썰어 두부와 임시방편으로 구매한 팽이버섯 넣고 미역된장국으로 소분했습니다. 미역이 들은 미역된장국 소분하니 6봉지 호박이랑 두부 당근 파를 썰어넣은 된장찌개용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