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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4

네팔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이 가득 차기를 바라며 산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교육물품 기증현장^^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의 시란초크 지역.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지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교육물품을 싣고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를 향해 구불구불 산길을 달려갔어요! 포카리 중등학교는 고르카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복 스웨터를 갖춰 입지 못한 채 가방 없이 등교하고 교사들도 교육 자료가 충분치 못해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해요.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시내와 깊은 골짜기를 지나 출발한 지 5시간 만에 학교가 있는 작은 마을에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교육물품을 실은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전교생 130명, 모든 아이들이 교복 스웨터와 가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학교에는 시청각교육을 위한 커다란 텔레비전이 설치되고 책장과 책 백여 권도 비치되었습니다. 교.. 2022. 10. 26.
[장길자회장님 -네팔 주거환경개선사업] 국제위러브유가 머물다간 자리 새집이 지어졌어요^^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네팔 지부에서 바타찬씨 집을 새로 지어 주었습니다. 바타찬 씨의 집이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로 번듯하게 지어지는 과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찬 바람이 쉭쉭 드나드는 집에서 네 가족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지, 근심으로 하루하루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바타찬씨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2022. 4. 13.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 교육지원 네팔] 네팔 카트만두 2개 공립학교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개관하다 네팔은 길이 650km 너비 200km 정도의 직사각형 형태이고 전체 면적은 147,181㎢로 세계에서 94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와 국경이 접해있고 습지대와 고산지대를 가진 나라라고 한다. 세계의 지붕이라하는 히말라야산맥을 끼고 산악인이라면 가는 유명 산들이 많이 있는나라이다. 네팔의 경제는 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16년 세계기아지수(GHI)에서 100점 만점 중 21.9점을 기록해 심각한 수준의 기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총118개 개발도상국중 72위의 기록의 빈곤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네팔의 교육상황도 교육을 받는 사람이 얼마되지 않으며 문맹률이 높다고한다. 기본학제는 10+2 시스템으로 초등학교7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과정으로 되어.. 2021. 10. 12.
장길자회장님 빈곤기아해소- 네팔 카트만두 빈곤가정 생계비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크리슈나 씨는 10여 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잃은 후로 동생들을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 된 막내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이다. 일행은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 씨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한다. 화재로 인한 화상후유증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동생, 17살이나 어린 10살 남동생까지 모두 4명의 동생들까지 보살펴야 할 크리슈나씨. 두 어깨를 짓누르는 .. 202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