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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취미2

나의취미-가죽페인팅,마카쥬- 카드지갑에 그림 그리기 오늘 나의 취미생활 작품활동?은 가죽페인팅. 마카쥬라고도 하는데요. 마카쥬는 프랑스말로 표시작업, 표식이라고 한대요.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여행가방등에 자신만의 표시를 하기위해 이니셜이나 가문의 문장을 그려넣는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네요. 가죽뿐 이나라 패브릭등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패션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예전 나혼자산다에서 슈스스 한혜연?이 신발에 그림을 그린걸 본적있는데 그게 이거라고^^ 저는 육심원 일러스트 그림을 선택해서 그려보려구요. 캐릭터가 넘 귀엽고 예뻐서 마카쥬 하기에 이쁠 것 같았어요.(혹시...저작권등에 문제있음 어떠카지??;;) 그림에 비닐을(?) 덮어 라인을 땁니다. 그리고 비닐을 칼로 오려줍니다. 머니클립인데 저는 카드지갑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몇년전 여의도벗꽃축제 갔다가.. 2021. 5. 3.
나의취미- 공방-프랑스자수, 커피얼룩 프렌치 자수 넣어 가리기~ 최종 완성! 지난번에 커피얼룩진 흰 셔츠에 초간단한 스티치로 자수를 놓아 1차 완성하고 시골 다녀왔는데요~ 어제는 하루 집에서 여독을 풀며 쉬었다가 오늘 자수에 씨앗부분과 얼룩이 보이는 자리에 다시 직물용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완성했습니다. 프랑스 자수를 검색하니 스티치 놓은 자수가 너무 이쁘고 다양하네요~ 그치만,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자수는 이번으로 끝내려고요 ㅎㅎ 오늘은 프렌치넛 스티치로 씨앗부분 넣는 방법 배우고 씨앗을 수를 놓았어요. 그러고도 커피얼룩이 보이니 공방 선생님께서 신경 쓰인다며 직물용 물감으로 색감을 넣고 자수보다 튀지 않은 색으로 옅게 꽃과 줄기와 잎사귀도 살짝 그려주셨습니다. 반대편 작은 나비는 얼룩이 생기는 바람에 급히 자수를 놓고 몸통은 색을 넣었습니다. 오늘은 빨리 마칠 수 있겠다 했더..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