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절임1 오이양파간장절임~ 어제 냉장고에 며칠을 묵히고 있는 오이를 하나는 무침 먹으려 두고 하나는 썰어 양파랑 같이 간장절임을 했습니다. 양파와 오이는 많이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기보다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는게 좋더라구요. 작년에는 지인의 부친이 농사지은 의성마늘쫑 한단을 나눔해 주셔서 절반은 마늘쫑 간장절임을 했는데 아직도 먹고 있는데 마늘쫑은 오래 먹기에 좋더라구요. 햇양파 크기가 자그마하길래 3알 오이 1개로 해봤습니다. 간장은 마늘쫑 절임물을 따라내어 사용했습니다. 거기다 생수 1컵, 간장약간, 식초 약간, 설탕 약간만 더 넣고 끓여서 뜨거울 때 양파랑 오이에 간장물을 부었어요. 유리그릇은 살짝 뜨거운 물에 소독하구요. 오래 두고 먹을게 아니라 열심히 소독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충분히 식힌다음 밤에 냉장고에 넣어두.. 202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