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1 우장산역, 송화시장 부근 즉석떡볶이 맛집 목동분식~ 마지막엔 밥을 볶아서^^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든 목동분식 오랫동안 인근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 곳인데요~ 추억의 맛으로 지금도 sns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동네 오랫동안 살면서 늘 자주 지나던 곳인데 처음으로 방문해 떡볶이를 먹었네요 ㅋ 떡볶이 3인분에 계란, 쫄면등 사리 추가해서 먹었어요. 얼만큼 주문해야할지 몰랐는데 사장님께서 이래이래 주문하면 되겠네~ 하시면서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도와주셨어요. 메뉴에 보시다시피 떡볶이 1인분에 3천원! 저렴한 편이죠? 학생때 찾던 곳을 성인이 되어서도 추억을 되살리며 찾는곳인가 봐요~ 그런 추억이 깃든 장소가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네요. 매장에 손님들이 드시고 계셔서 찍지는 못했고 다락방 같은 2층도 있는것 같아요. 한 무리의 학생들이 수업 마치고? 우르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