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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습지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위해 벌교갯벌 일대 나무심기 활동 진행~

☆티라레미수☆ 2022. 4. 21. 21:24

국제위러브유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4월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습지는 담수와 수산자원 생산은 물론 

오염정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 조성에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그 가치를 산술적으로 환산하면 연간 47조달러(5경7000조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람사르습지협약의 마르타 로하스 우레고 사무총장은
“50년간 전 세계 습지의 35%가 손실되면서 다른 생태계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람사르 협약이란?}

Ramsar람사르협약은 자연자원과 서식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서 습지 자원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이 협약의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으로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채택되었고 물새 서식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1975년 12월에 발효되었다. 1997년 7월 28일 우리나라는 101번째로 이 협약에 가입을 했고, 협약 가입 때 1곳 이상의 습지를 람사르습지 목록에 등재하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이 첫 번째로 등록되었고, 두 번째 등록 습지로 경남 창녕군 우포늪이 등재되어있다. 
출처 : https://www.cng.go.kr/tour/upo/00001158.web


우리나라 람사르습지 현황 출처 : http://www.gref.or.kr/web/index.do?mnNo=107030000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벌교갯벌은 염생식물 군락지 및 법적 보호종 서식지라고 합니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하나입니다.

 국내 연안습지로서는 처음으로 2006년에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습니다.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벌교갯벌의 7.5㎢ 면적이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자 

2020년까지 세 차례 면적을 넓혀온 결과 현재는 총 33.92㎢가 됩니다.

 

이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관계자와 광주와 순천 위러브유 회원들을 비롯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마을 주민 등 총 8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식재에 앞서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000만원을 벌교읍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벌교읍 관계자와 함께

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개선 대상 지역 선정부터

묘목 품종 선별과 식재방법, 일정 논의까지 세밀하게 협력했습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남해안의 작은 지역인 벌교읍에 수국을 심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나무식재는 전날 지반 작업을 마쳐놓은 2.5㎞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은 그중 4개 구간을 도맡아 부지런히 묘목을 심었고

이날 함께 2시간 동안 총 24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풍성하고 화사한 꽃송이로 수놓아질 중도방죽의 풍경을 고대하며 

정성을 다했다는 위러브유 회원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밝은 얼굴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https://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112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 경기도민일보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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