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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 Windy City 시카고_ 헨리내시 초등학교 포근한 외투로 아이들을 감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티라레미수☆ 2022. 4. 20. 21:30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시카고지부(회장 장길자)_헨리내시 초등학교를 찾았다

Winndy City라는 별명이 붙은 도시 시카고~
고층 건물이 즐비한 시카고에는 빌딩들 사이로 바람이 세차게 불어 바람의 도시(Windy City)라고 불린대요.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시카고지부는 헨리내시 초등학교를 찾아 포근한 외투를 선물했습니다.

시카고는 겨울이면 바람은 더 매서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옷을 든든하게 챙겨 입고 등교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옷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기때문입니다.

바람의도시 시카고- 헨리내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선물한 포근한 외투_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위러브유 회원들을 맞기 위해 강당에 풍선도 달고 감사 편지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각자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었습니다. 그러다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외투 주머니에 넣어 둔 쪽지였습니다.

“네가 밝게 웃으면
다른 사람들도 웃음이 난단다.”

“너는 정말 훌륭해!”

포근한외투와 사랑의쪽지로 따뜻하게 아이들을 감싼 국제위러브유 시카고지부 회원들


받은 쪽지를 서로 자랑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자리에 함께한 헨리내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포근한 외투를 선물받은 헨리내시 초등학교 학생들_국제위러브유


바람의도시(Windy City) 시카고에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만나 훈풍이 부는 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