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 킹사다 부의장은 “생각지 못한 귀한 지원을 받게 돼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산 진단키트를 여러 나라에서 원하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운 일을 NGO 단체에서 추진해주어 놀랐다”며 “(지원 물품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중요한 곳에 쓰겠다. 위러브유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위러브유와 라오스의 인연은 지난 2010년, 반눈 마을에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물펌프를 설치한 일로부터 시작됐다. 2018년 댐 붕괴 사고 당시에는 연인원 1700명의 회원이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한 달간 무료급식캠프와 ‘위러브유 학교’를 운영해 수재민을 돕기도 했다. 이후로도 주한 라오스 대사, 정부 관계자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등 위러브유의 연례행사에 참석하며 도타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11월 2일, “코로나19, 위러브유와 함께 이겨내요” 대한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위한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11월 2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재원조성본부장은 “기금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비롯한 외롭고 어려운 분들에게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가치 있게 사용될 것”이라며 위러브유의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조치가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이에 위러브유는 지난 2월 대구 지역 마스크 지원을 시작으로 미국·라오스·에콰도르 등 각국에서 방역물품과 원격수업 장비 지원, 헌혈 등 다각적인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웃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위러브유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각국 기관, 정부와 손잡고 지원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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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아름답다,,
단풍의 꽃을 피우니,, 반하게 되는 단풍입니다,~~
그 밑에서 빼빼로를 드셨냐요?
와~~ 벌써 단풍이 빨갛게 들었네요.
햇살이 좋은 곳은 단풍이 빨리 들었네요^^
저는 이번에 빼빼로 하나 못받았네요ㅋㅋ슬푸다앙ㅠ.ㅠ
단풍은 역시 이쁩니다^^
저는 빼빼로 못받았는뎅ㅠㅠ
좋은경치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풍 너무 이뻐요,,,올해는 사진으로 단풍구경해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