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제가 오늘 첫 겉절이 김치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깍둑이, 알타리무, 쪽파김치는 쪼금 담아보았는데~ 배추로는 처음 김치 해보았어요^^
어제 포스팅한 장길자회장님 & 외국인들과 함께 화성행궁에서 김장나누기 봉사에 관한 글 적으면서~
저도 김장봉사에 참여 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 김장철이 시작되다! 위러브유 어머
주말인 어제 토요일인 2020년 11월 7일은 '입동'이었다는군요~ 24절기중 19번째 절기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 입동무렵이 되면서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라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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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정도는 담아봐야 언제 기회가 닿으면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국제위러브유에서 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겠다 싶어 1주일전에 사둔 작은 배추 한포기로 겉절이 김치에 도전해 보았는데요~
장길자회장님 & 위러브유 김장봉사 예행 연습이 되겠습니다. 하하~
1주일 되어가는 배추인데 아직 속이 싱싱하고 오래가네요~
배추 반으로 쪼개 절여 통으로 담을까 하다~ 겉절이 김치가 편할까 싶어 잘라서 소금에 절였습니다.
한 2시간 절였구요.
지인의 김치 담그기 팁!
귤을 까서 넣어 갈아서 양념에 넣으면 그렇게 김치가 시원하다고 하여 양파랑 귤 무우 약간 다진마늘 냉동해둔 것 새우젓, 매실액, 까나리액젓 넣고 믹서에 갈았어요~
밀가루 한 스푼 풀어 밀가루풀 쑤어 식히고 갈은 양파와 귤등을 넣고 소금 그리고 고춧가루를 넣고 액젓 매실액을 맛을 봐가며 더 추가했습니다.
저는 정확하게 계량을 하며 양념을 준비하지 않고 그냥 처음 인데도 느낌대로 했어효 ~
2시간 절인 배추, 양념장 만들동안 씻어 물기 빼두고~ 절인 배추에 양념장 넣고 대파도 약간 어슷썰어 넣고 통깨 넣어 양념 얹어 버무렸어요.
음...처음 배추 겉절이 담궈봐서 맞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배추를 너무 절이면 배추 단맛이 다 빠져나가 맛이 없다고 해 살짝 절였는데~ 소금이 부족했나? 배추가 넘 싱거운가?양념이 부족한가? 많은 궁금증이 들지만~ 여차 저차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김장 봉사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에 동참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래보며 저 나름대로 김치 담그기 예행 연습을 해 보았어요.
배추겉절이 그냥 먹었을 땐 전혀 짜지않고 먹을만 했는데~ 밥이랑 반찬으로 먹기에 그리고 숨이 죽으면 더 싱거워 지겠다 싶습니다^^ 근데 정말 귤을 넣으면 시원해 지는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김치 익기를 기다려 보아야 겠네요^^
최종, 나의 첫 겉절이 김치 도전기! 맛 평가를 올리자면? 글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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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yoyo^^
봉사를 시작하는 발걸음 어렵지 않도록 함께 ^^* 착한 나눔을 배워가는 공간입니다^^ 선한 마음을 배우고 채워가면 그 모습이 제 모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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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로 마음까지 풍성해지죠,,
김치 하나로 밥상이 즐거워지는 문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은 최고입니다^^
겨울에는 정말 김치가 반양식인데~ 김장 못하시는 가정도 많죠~ 맛있는 김장 담아서 이웃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좋아요
우와 겉절이에 풀써서 넣는 건 처음봐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귤갈아 넣은 것도 신기해요~~ 제가 김치 담글일은 없으니 엄마한테 알려줘야겠어요 ㅎㅎ
배추겉절이 풀 쑤는 거 아니에요? 잘 몰라서 ㅎㅎ 귤은 저도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김장김치를 담그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요...
귤을 갈아 넣는 것은 처음 봐요...
나중에 기회될 때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그러게요~ 귤은 저도 첨 들었어요.
연습을 많이 하시니 겉절이 맛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맛있으면 좋았을텐데...음..ㅎㅎ
위러브유의 김장 나누기를 함께 하기 위해 예행연습까지...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
ㅋㅋ 기회되서 김장봉사 하게되었는데 제 손이 맛을 망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해봤어요^^
김장하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ㅠㅠ대단하십니닿ㅎㅎ 먹음직스러보이네요!!ㅎㅎ잘 보고 공감 누르고갑니당ㅎㅎ 시간되시면 놀러오셔요!!ㅎㅎ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뎡~!😊
고맙숩니다^0^ 손이 많이 가긴하네요. 시간이 든 만큼 결과물이 좋았으면 했는데 ~ 아쉬워요 ㅋ 같이 김치 담으면서 배우는게 나은것 같아요ㅎㅎ
귤이 들어간다니 좋은 팁이네요ㅎ
막 담규 겉절이 정말 맛있겠어요
그냥 먹기엔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좋은데 반찬으로는 좀 싱거운가? 싶어요 ㅋ
와~~ 김치겉절이로 위러브유 김장담그기 예행연습... 좋은대요^^
올해도 위러브유에서 김장담그기로 이웃들에게 전달하나봐요!
저도 겉절이는 못하는데 ~^^
올해도 국제위러브유의 김장김치담그기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네요~
와우~~ 김치를 직접 담그시다니 대단해요~~
와우~겉절이는 보쌈해서 먹어야하는뎅~ㅎㅎ 김장철이 기다려지네영
저도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보면서
김치담그기에 도전해 볼까 여러번 생각했지만 김치 담그는 과정이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아 행동으로 옮기질 못 했어요ㅠ
그런데 매년마다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양념에 귤이 들어가서 그 맛이 더 궁금해지네요~
예행연습하셨으니 위러브유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신다면 실력발휘 제대로 하시겠는걸요?!!^^
김장담글때마다 위러브유 김장나눔봉사가 떠오릅니다~정성가득 담아 어머니의마음 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 최고입니다
김치 양념은 정말 개인취향이 다르듯 다양하네요...많은 양의 김치를 힘을 합해서 하니 좋은 성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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