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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저녁메뉴는 간단 칼국수로~ 우정본가 생 칼국수 오늘 저녁은 칼국수로 간단히 해결했어요. 지난번 먹어본 우정본가 메밀국수에 이어 칼국수를 사봤어요. 멸치맛스프도 6개가 구성품이더라구요. 간단하게 육수 안내고 멸치맛스프 넣고 할 수 있겠다 싶었죠~ 우정본가 생 칼국수 조리법. 6~7분 삶으래요. 1인분에 생 칼국수 한 타래씩~ 2인분 끓일것 내놓고 소분해서 냉동실행~ 저는 깔끔한 칼국수국물이 좋아서~ 잔치국수처럼 밀가루 털어 물에 헹궈서 따로 냄비에 국수를 삶아서 육수끓인 냄비에 옮겨 끓이려고 합니다. 멸치맛스프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했는데~ 깜놀...맑은 멸치맛스프가 아니도 라면스프같이 빨간스프더라구요~ 감자 먼저 익히려고 끓이다가 야채넣고 이제 스프 넣었는데 빨간스프라 얼른 채반에다 야채 쏟아내고 물을 버렸어요. 급히 냄비에 야채 넣고 멸치 몇마.. 2020. 9. 12.
서울마님죽-오감떡볶이 보통맛, 깔끔한 맛! 야식이나 출출할 때 혹은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을것으로 죽을 가끔먹어요~ 먹을 때 마다 끓여도 되지만 만들어진 죽을 사서 야식으로도 아침으로도 출출할 때도 이용하는데요. 서울마님죽을 저는 잘 이용합니다. 4팩에 9,900원으로~ 이 오감떡볶이는 죽 2세트 구매하면 서비스로 주는 품목이었어요. 냉동실에 두었다가 그제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돌리는 방식이었어요. 포장 앞쪽에 뭔가 이 원리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미처 사진을 못 담았지만~ 포장을 뜯지 않고 돌려도 빵~ 터지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냉동에 꽝꽝 얼린채로 바로 돌렸는데 잘 되었더라구요. 먼저 3분 돌린후 떡볶이 용기를 꺼내서 좌우로 흔들고 다시 2분20초 돌리라고 되어있어요. 서울마님죽. 죽도 맛있던데~ 오감떡.. 2020. 9. 11.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해외봉사-지역사회복지,노인복지<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 보행보조기구 및 노인용품 지원> 태풍이 물러가고 한층 더 가을이 짙어지고 있어요. 바람도 시원해 지고.. 하늘도 높아지고~ 구름도 바람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이 가을정취 물씬 느껴지게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봉사활동 소식은 해외활동에서 ~ 지역사회복지, 노인복지에도 위러브유 활동은 진행되고 있는데요. 멕시코에 있는 (재)국제위러브유 지부에서 지역사회복지 및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활동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걱정 덜고 아픔 달래는 가족의 마음으로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 보행보조기구 및 노인용품 지원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위러브유회원들이 찾아간 멕시코 오악사카시립양로원은 공공기관인 DIF(National System for Integral Family Development, 국립가정환경운동)로부터 예산을.. 2020. 9. 10.
2020년 햇배 구입~ 5kg 9,900원! 9호 태풍 마이삭이 오기전 인터넷으로 구매한 2020년 햇배입니다~ 5kg이고 가격은 9,900원!! 이날은 과일이 막 먹고 싶었는지 복숭아도 구입하고 배도 구입했던 것 같아요. 금요일밤에 모두 주문해서 배송받기까지는 며칠 기다려야 했어요. 다행히 9호 태풍 마이삭이 영향권이 들기직전 도착했어요. 햇배 사이즈가 큰것 3개정도? 나머지는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왔고~ 상태는 깨끗한 편이었어요. 배를 깍아보니~ 음..아삭한 식감은 아니었지만 너무 달고 상큼했어요. 과즙도 풍부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냉장고에 꺼내서 시원한 상태로 맛보는 시원하고 달고 상큼한 배맛이 참 좋아요. 아직 햇배라서 충분히 익은 느낌은 덜하고 아삭한 식감이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꽤 맛이 좋은 배를 받게되서 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몇해.. 2020. 9. 7.
딱딱이복숭아 구입~ 정말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인 복숭아~ 그중에서 딱딱한 복숭아를 엄청 좋아해요. 헌데 올해는 외출도 자제하고 날씨 영향도 있고 딱딱이 복숭아 구매하기 수월하지 않네요. 싼 복숭아도 사봤는데 어떤 복숭아가 올지 미지수~ 복불복이 큰 인터넷구매! 제가 산 복숭아는 맛 선별 보장이라고 되어있고 후기가 몇개 없었지만 크고 단단하다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딱딱이복숭아 4kg주문했고 쌓인 포인트 좀 쓰고해서 ~ 1만6천원 정도에~ 복숭아 받고 보니 우선 모양이 크고 고른편이고 단단함도 있어 좋았어요. 역시 돈을 좀더 쓰니 과일품질이 다르네요. 맨날 저렴한거 주문해 먹었는데~복숭아는 겉이 흰거랑 붉은거랑 같이 있어요.잘라보니 속이 붉은 복숭아~적당히 희고 붉은 복숭아~ 맛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아삭하기도 하구.. 2020. 9. 4.
오늘저녁은 고등어무조림~ 오늘 저녁은 고등어 무조림으로 해결했습니다. 삼삼한 자반고등어가 냉동실에 있는데~ 날이 궂은데다 고등어 구우면 비리내 장난아니어서 조림으로 했어요. 고등어 반으로 잘라서 쌀뜨물과 미림넣어 담가둬서 비린내제거 하구요. 그동안 무우는 미리 썰어서 냄비에 먼저 익혀주었습니다. 잠시 한눈 팔다 무우 다 태울뻔... 냄비를 넓은대로 옮겨 무우 깔고 고등어 올리고 된장풀어 자박하게 물을 잡구요~ 고춧가루, 고추장, 양조간장, 액젓, 설탕, 미림, 다진마늘 듬뿍 양념 만들어 고등어 위에 올려주고 양파랑 감자2알도 썰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태우지 않게 불을 잘 보고요~^^ 양념국물 고등어에 끼얹어 주면서 감자가 익고 양념국물이 줄어들면 불끄고 따뜻한 밥과 함께~ 양념이 세지 않아서 국물에 적셔가며 저녁 한 끼 잘 해.. 2020. 9. 2.
1일1깡! 새우깡~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맛! 새우깡~ 비가 1일1깡으로 화제되더니 ㅎ 깡으로 비룡이 나르샤군용 ㅋ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