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1 이렇게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 저녁은 김치찌개 요즘 입맛도 없고 배는 고픈데 맛도 못 느끼겠고~ 양배추 삶아 저녁 떼우려다 퇴근한 남편이랑 근처 식당가서 김치찌개 먹었어요. 요즘 왜 이렇게 비는 자주 내릴까요? 시간도 많이 늦었고 이 시간에 마감시간이라 식사할 곳도 마땅찮아 10시까지하는 김치찌개집이 고맙네요. 사실 입맛도 없지만 배는 무진장 고팠거든요. 사진은 보글보글 끓는 요 김치찌개 사진뿐이에요. 뭘 먹어야 입맛이 살아날까요? 먹는재미도 큰데 맛을 못 느끼니 재미없네요 ㅎ 보글보글 찌개 사진 올리고 저는 이만 총총~ 2018.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