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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지진 10년, 아직도 이어지는 고통..국제위러브유(장길자) 대통령실도 환영한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BrightHaiti Project)

by ☆티라레미수☆ 2020. 1. 16.

전세계에서 들려오는 재난의 소식

안녕하세요~
요근래 기온이 왜 이렇게 차가운가요?
냉기로 인해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드는것 같아요.

요즘 뉴스를 보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루변화로 인한 환경재앙, 화산폭발, 지진등의 소식이 잦은것 같아요.

그중 아이티 소식도 있었는데요.
그거 아세요?
아이티지진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것.

http://naver.me/GnTYo0KD
10년전 지진악몽 아이티..그곳은 여전히 난민촌 [JTBC]

아이티지진 10년 그후..

2010년 1월 12일 오후 4시
30초간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든 규모 7 지진
이재민 300만 명, 추정 사망자만 10만 명 넘어
붕괴된 병원과 학교
설상가상으로 덮친 전염병, 허리케인...

더딘 복구에
여전히 3만 명 난민촌 거주..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어려움 무너진 치안속에 들려오는 총성으로 국경없는 의사회 외상센타 환자 60%가 총상환자라고...
각종 전염병에도 노출되어 있어 아이티는 아직도 지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대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의 아이티 희망전하기!
대통령실도 환영한 브라이트 아이트 프로젝트~
[BrightHaiti Project]

2018년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서는 아이티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태양광 손전등 3,000개를 지원한바 있습니다.

앞서 아이티의 상황을 대충 전했지만
국민의 4/1만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빈번한 정전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있다고 해요.

촛불로 공부하는거 보이시죠?
일상생활도 어렵지만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도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잠시잠깐 정전이 되도 너무나 불편한데~
그것도 전 국민도 아닌 4/1만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니...너무 안타깝네요.

해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티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바라는마음에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에서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직업학교에 태양광손전등 3천개를 지원했습니다.

촛불대신 태양광손전등으로 좀더 밝은빛 아래 공부하는 포르토프랭스학교 학생~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아이티 대통령실 "로널드 르구테"프로젝트 관리자도 참여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외에도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 장 마리 보홀리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1천여 명의 학생들도 참여했어요.

공간이 좁아 들어오지 못한 학생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는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티를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