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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2

김구원선생 전통순두부로 끓인 순두부찌개~ 풀무원 순두부양념 평소 순두부찌개를 별로 안좋아하는편~ 식당에서 먹는 뻘건 고추기름 둥둥뜬 순두부찌개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식당가면 순두부를 시킬일이 없고 집에서도 순두부찌개 끓일때가 없어요. 몇해전 김포 장기동에 있는 "새벽집"이라는 두부집에서 먹은 맑은순두부를 먹었을때가 가장 맛이 좋았어요. 직접 만드는 두부여서 고소하고 담백하고 간이 딱 넘 맛있었어요. 일반적인 기름둥둥뜨는 순두부가 아니어서 좋았어요. 그러다 집에서 추석기간 먹을 인터넷장보기하다 순두부가 눈에 들어오네요. 직접 만든 두부가 맛있긴 하겠지만 두부집에서 먹을 수 있는 그 맑은 두부를 생각하고 순두부를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저는 안좋아하는데 남편은 순두부를 좋아한다고 하니 한 번 먹어보려구요. 김구원선생 순두부를 사봤습니다. 2개 묶음인데 가격은 거의.. 2020. 9. 30.
신촌 세브란스 식당~맛은 나쁘지 않다! 가격이 비싸~ 아는 지인이 얼마전 수술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 암병동에 입원! 수술후 병문안 갔어요~ 수술경과가 너무 좋아 열흘만에 퇴원하셨어요~ 지금은 집에서 몸관리 잘하구 계시다고 하네요^^ 병원은 안가는게 젤이지만~ 어쩔 수 없이 가끔 병문안을 가보면 아프신분 너무 많다며,,, 지금의 몸 건강에 감사하고 돌아오게 되네요~ 차 가지고 가면 주차가 넘 복잡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자주 안가니 참 어리버리하게 되요~ 여차저차 주차 마치고 암병동 들러 병문안하구,,, 마침 점심시간이라~ 간호하시느라 애쓰는 와이프분과 식당으로가서 밥을 먹었어요! 지하와 8층인가 9층인가도 있고 우리가 갔던?게 어딘지 모르겠네요 ㅋ 3층? 암튼 그곳으로 고고~ 신촌 세브란스병원 식당가 먹을게 많네요^^ 골고루 먹으려 3명이 각자 다른메뉴 시켰어..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