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어요5

우장산역, 송화시장 착한탕국-갈비탕~ 맛있어요! 외출했다가 늦게 들어오게 되어서 송화시장 착한탕국에 들러서 갈비탕 하나 사왔어요~ 갈비탕에 김치랑 간단하게 저녁 먹으려고~ 2~3인분 넉넉한 편이고요. 가격은 1만1천원입니다. 가끔 갈비탕 한팩 사와서 당면 불려서 넣고 표고버섯 대파 계란 풀어서 물 2컵 정도 더 붓고 끓여서 먹으면 3명은 충분히 먹어요~ 오늘은 무우랑 표고버섯, 대파 추가 했고 물도 2컵 추가해서 푹 끓여 주었습니다. 빨리 익히려고 무우를 채 썰었고요~ 냄비에 넣고 끓으면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깜박했나봐요~ 사진이 없는 점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계란을 뺏어요~ 이것역시 정신 없다보니 ㅎㅎ 물을 2컵이상 추가 했는데도 전혀 싱겁지 않고 밥 말아 먹기 딱 좋더라구요~ 슴슴하니 괜찮았어요~ 갈비탕 고기 건져먹고 밥 말아 김치 볶아서, 시골.. 2022. 4. 12.
방화동 김미자 당진아구찜탕-아구찜과 동태탕! 며칠전에 먹은 아구찜이에요~ 방화동 당진아구찜~ 몇년전에 방문 했을때는 최윤진 당진아구찜 이었는데~ 사장님이 바뀌어서 김미자 당진아구찜이네요! 당시에 아구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좋은분과 맛난거 먹으러 가야해서 생각하다가 오랫만에 갔던곳인데~ 역시 맛이 괜찮더라고요^^ 동태탕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은 쌀쌀한 감이 있어 동태탕 하나도 주문했어요~ 완전 얼큰 칼칼한 맛이에요! 맛있었어요^^ 칼칼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건 잘 못 먹는 편인데~ 매운데도 맛있더라고요 맛있게 매운 칼칼한 맛! 일행중 한 분은 좀 매우셨나봐요^^ 아구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콩나물도 통통하니 아삭하고~ 매운맛은 순한맛, 보통매운맛, 아주 매운맛이 있는데 보통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맛있.. 2022. 4. 7.
강서구 민들레칼국수, 멸치칼국수 착한가격과 깔끔한 맛! 가성비 좋은 칼국수집 발견! 길을 걷다가 색다른 색감의 가게를 발견했어요~ 노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상큼하네요. 민들레 칼국수 식당인데요~ 가게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멸치육수 냄새가 진하게 났어요~ 멸치칼국수로 주문. 키오스크로 셀프주문과 결제를 마치고 음식 나왔어요. 모든게 셀프에요~ 그대신 가격은 착합니다. 맘씨 좋은 착한 사장님 내외가 하시는데 재료도 좋은거 쓰시고 매일 아침 담그는 맛깔난 김치겉절이도 맛있어요. 품질좋은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멸치육수와 바지락이 들어있는 깔끔한 멸치칼국수. 맛있어요! 면도 직접 뽑아 쓰시는 생면이에요. 밀가루내도 안나고 쫄깃한 면에 멸치와 바지락의 조화가 좋네요. 이 어려운 시기에 가게오픈하셔서 이제 4개월정도 되나봅니다. 한창 야채가 폭등하던 시기에 시작해 어려움이.. 2021. 5. 7.
여름에 먹는귤~ 우왕 짱 맛있오^^ 귤 생겼어요 ㅋ 여름에 먹는 귤~ 맛은 어떨까?? 탱긍탱글한 느낌이에요 여름인데도 보관을 잘한건지? 정말 싱싱했어요 설마 지금 나는 귤이 있는건 아니죠?? 아까워 한 알 한 알 천천히 먹을랬는데 어머! 너무 맛있잖아~ 제철이던 겨울보다도 맛있었던 귤^^ 사실 지난 겨울이 생각보다 귤값이 있어서 자주 못먹었는데~ 이렇게 당도높고 싱싱한 귤을 여름에 먹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오~ 여름에 먹는 귤 짱 맛있오^^ 2018. 6. 18.
김포 장기동 맛집 - 명태어장, 명태조림 오~ 맛있게 매운맛^^ 식욕이 충만해지는 가을이네요^^ 오늘은 김포 장기동 맛집, 명태어장을 소개합니다~ 지인과 함께 약속이 있어 김포 장기동으로 오랫만에 갔어요~ 지난번 순두부요리도 맛있게 먹었는데~ 매번 같은것 먹기 그렇잖아요^^ 이번엔 새로운 맛집을 찾았어요^^ 명태어장! 근래에 새로 개업했나봐요~ 가게안에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대기손님도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모처럼 찾아간곳이 맛집이라 기분 좋아용ㅋ 대기표까지 받고 기다리는데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즐겁네요 ㅎㅎ 김포 장기동맛집 명태어장의 주메뉴는 명태조림~ 명태조림 맛있게 먹는법도 있구요~ 점심메뉴의 명태조림은 일인분 8천원인데 개업기념으로 9월말까지 6천9백원 할인판매하고 있어요~ 맹태조림 주문하면, 직원분이 굵은 뼈를 발라주십니다~^^ 생김(돌..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