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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4

주전부리~ 꽈배기와 찹쌀도너츠, 바삭한 누룽지 5호선 송정역 근처에 꽈배기집이 있더라구요 꽈배기와 찹쌀도너츠를 사왔어요~ 따뜻하게 내린 드립커피와 먹었어요. 꽈배기도 찹쌀도너츠도 맛있었어요.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내일 또 사먹어야지~ ㅋ 아는분이 보내주신 누룽지에요~ 끓여먹는 누룽지 예상했는데~ 이건 끓여먹기보다 그냥 과자처럼 먹어야 할 식감이에요. 끓여먹지는 않았지만 끓이면 제 맛이 안날 것 같은~ 딱딱한 거 1도 없는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입니다~ 과자 대신 씹기 좋아요^^ 끓여 먹는 누룽지는 보리누룽지가 정말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밤에 허기질 때 물 많이 넣고 숭늉으로 끓여 후루룩 마시면 속도 따뜻하고 허기짐도 덜고 좋아요~ 지금도 따뜻한 숭늉을 마시고 싶군요 ㅎㅎ 2022. 1. 25.
[우장산역 발산역 반찬집] 정성반찬~ 도라지오징어초무침, 콩자반 그리고 간식거리 누룽지 구매후기! [우장산역 발산역] 한달전쯤 집근처에 반찬가게가 생겼어요~ 가게 상호는 정성반찬~ 반찬 구매 후기 올려봅니더. 보통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구경삼아 들어가 봤어요. 나물 위주는 주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잘 해 먹기 곤란한? 도라지오징어초무침을 구매해봤어요~ 한팩에 3천500원~ 양도 반찬그릇 하나 나와서 2끼정도 먹겠더라구요. 도라지무침 생각하고 쇼핑 찾아보니 손질된 도라지 200~ 300g 정도 5~6천원하고 냉동오징어도 3마리 만원이 넘고 오이도 3~4천원 하다보니 재료 준비만도 2만원 훌쩍 넘어서 이건 반찬가게서 사 먹는게 이득이네요. 집에서 맛도 봤는데 깔끔하고 간이 잘 맞더라구요. 새콤달콤 정도도 제 입맛에 맞고! 앞으로 정성반찬에서 도라지오징어무침은 사먹기로~^^ 며칠후 다시 들러본 정.. 2021. 2. 7.
날씨가 추워질 땐, 따끈한 숭늉 끓여드세요~^^밥상마루 가마솥 누룽지 누룽지는 휴일 아침 간단하게 먹기 좋아 종종 이용해요. 2키로 사서 다 먹고 날씨가 추워지네 따끈한 누룽지가 더 생각나네요. 휴일이나 저녁에 국 대신 누룽지 끓여서 따뜻하게 먹으면 좋겠다 싶어 2키로 주문했어요. 밥상마루 가마솥 누룽지~ 배송 받고 보니 광천김에서 판매하는 누룽지네요. 이 밥상마루 누룽지는 특이하게 둥둘레도 약간 첨가되었어요. 누룽지 자체로도 구수한 맛 인데~ 둥굴레가 첨가되어서 더 구수하겠더라구요^^ 개봉하니 확실히 둥굴레향이 납니다. 누룽지에다 물 넉넉하게 푹 끓여주면 구수한 숭늉이 완성~ 국 준비 못했을 때 끓여서 먹음 맛있어요. 광천김에서 판매하는 밥상마루 가마솥 누룽지 요즘 집안에 있으면 너무 추워졌어요. 밖에도 갑작스레 쌀쌀해진 기온탓에 몸이 으슬으슬 해질 때 있는데~ 따뜻한 .. 2020. 10. 15.
볶은쌀로 누룽지 만들기 남은밥으로 눌려 누룽지 만들기 자주 하는데요~ 시간이 오래 걸려 이번에 쌀,보리,율무를 섞어 볶은 누룽지 해보려구요. 쌀을 씻어 채반에 물기 좀 빼고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센불에서 물기 날리며 저어주며 볶아요. 쌀이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더 볶아요. 쌀이 톡톡 팝콘처럼 터지기까지~ 요렇게 노릇하게 팝콘처럼 변해가면 불을끄고 남은열로 더 볶아지도록 나누고 볶은쌀 누룽지가 다 식으면 통에 옮겨 담았다가 볶은쌀 적당량에 물 많이 넣고 푸욱 끓여 드시면 됩니다. 율무는 다음번에 따로 볶아봐야겠어요. 쌀과 굵기가 차이 나다보니 잘 안볶아지는것 같아요. 밥을 눌려 만드는 누룽지랑은 식감차이가 나요. 볶은쌀이 좀더 거칠어요. 보리와 율무도 넣어서 씹는 식감도 있어요. 저는 쌀 씻어 25분 볶았어요. 결코 .. 201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