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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노인복지]장길자회장님, 사랑하는 가족으로 다가갑니다~

by ☆티라레미수☆ 2016. 5. 17.

[노인복지]

장길자회장님, 사랑하는 가족으로 다가갑니다~

<홀몸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현장>

 

   

노령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가족없이 홀로 지내시는 1인가정도 많아지고

더욱이 명절이 되어도 찾아올 아들딸과 기다리는 손주도 없고

어려운 형편으로 더 적막하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이

설맞이일일 가족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는 소식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7년 새생명복지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던 2월

설명절을 앞두고 '가장 그리운 게 사람'이라시던 어르신들께

가족의 정을 나누어 드렸답니다.

 

 

설명절을 맞아 송파구 거여2동 동사무소 3층 강당에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이.미용 봉사는 물론

기다리시는동안 장길자 회장님과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며

정다운 말벗이 되어드렸어요!

 

어르신들께 머리손질을 다 해드리고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음식을 한 상 가득 대접해드리고

행사가 마쳐갈 즈음 어르신들 흥겹게 노래도 불러드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가족으로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

행복한 자리였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시간..

일부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에 장판과도배

그리고 페인트 칠과 시설 수리등을 해드렸다고 하네요..

 

어르신 한 분 한분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 함께 동행해 모셔다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함께 배달해 드렸대요!

 

가족도 이렇게까지 못하는데..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으로 다가가십니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봉사현장을 방문하신

몇몇 국회의원 및 구의원님은

"각박한 세상에 단비 같은 존재"라 칭찬하시고

"지난 연말 새생명복지회에서 전해준 쌀과 연탄을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신다며..

자식보다 낫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하셨다는 장길자 회장님..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의 말을 건네시고,

점심시간 손수 음식을 나누시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이렇듯,,

사랑하는 가족으로 다가가십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의 봉사활동에는 따뜻함이 있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