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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냠냠^^8

망고쥬스 & 키위쥬스 ~

by ☆티라레미수☆ 2016. 4. 27.
어제 날씨 무척 더웠죠?
4월 날씨가 여름날 같았어요~

집에 누워만 계셔야되는 엄마
너무 갑갑해하셔서 가까운 쇼핑몰로
얇은 옷 한벌 살겸 나갔어요~


잠깐 걸어도 어찌나 덥던지~
시원한 쥬스 한잔씩 사먹었어요~


엄마는 달달한 망고쥬스로~
저는 상큼한 키위쥬스로~


처음 망고쥬스를 드신 울엄니~
시원하고 맛있대요^^
처음 드셔본게 많으신 울엄니,,,

자식들 키우느라 한편생
밭일이며, 논일로 젊은청춘 다 보내고
이젠 나이들어 여기저기 병들고,,,

참 맘이 짠하네요,,
엄마!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