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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나눔

장길자님, 연탄배달에 이웃사랑을 싣고~ 위러브유

by ☆티라레미수☆ 2017. 11. 1.

장길자님, 연탄배달에 이웃사랑을 싣고~ 위러브유

 

 

날씨가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면,

미리부터 걱정이 앞서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 난방이 수월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각지부 회원들은 빈곤가정지원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차가운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네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2008년 사랑의연탄배달한 지역은 송파구 거여2동

재개발을 앞둔 마을에는 250여 가구가

연탄으로 난방을 한다고 합니다.

 

기름값을 감당할 수 없어

3년전부터 연탄을 때게 됐다는 이달옥 할머니

"때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매한가지라

겨울에는 연탄이 반양식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이제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뻐하셨답니다.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나

복지소외가정들에게 연탄이 보급되어

더 추워질 겨울을 미리 준비하여야 하지만

 해마다 온정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시도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탄배달뿐 아니라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이웃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기원합니다.